애플은 설정에서 위치 서비스를 껐더라도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고용량의 캐쉬가 아이튠즈 등에 저장이 되어버리는 버그를 해결한 업데이트 iOS 4.3.3을 곧 내어 놓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업데이트가 되었군요.


업데이트 대상 :


아이폰 4(GSM모델, 즉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델)
아이폰 3GS
아이패드 2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3세대
아이팟터치 4세대
아이폰 4(CDMA 모델, 미국 버라이즌 용 모델.  iOS 4.2.8)
 



업데이트 방법

아이폰(기타 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컴퓨터와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뜰 것입니다.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를 해주세요.


평소 동기화를 자주 하지 않았다면, 피치 못하게(?) 백업이 되게 되고 백업을 하는데 소요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생각보다 별로 걸리지 않았네요.


  앞에서 말씀 드린 문제들을 해결한 업데이트인데, 밑에 "이 업데이트는 일부 언어의 경우에 iPod에서 노래가 올바르지 않게 정렬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합니다."라고도 써있네요. 그전에 아이팟에서 노래들이 이상하게 정렬되던 경우는 한 번도 없어서 한국어 iOS에도 해당되는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업데이트 롬파일의 총 용량은 666.2 MB이며, 탈옥 중이신 유저라면 업데이트를 보류하셔야 합니다.

by Duffy 2011. 5. 5. 06:30
 
    2010년 지난 한해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제조사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단말기가 쏟아졌습니다. 그결과 스마트폰의 OS로 따지면 안드로이드는 2010년 4사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OS의 33%를 차지해 노키아의 심비안을 따돌렸고, 애플의 iOS 시장점유율을 두배 가까운 수치로 따돌렸습니다. 제가 사용한 데이터는 www.canalys.com/pr/2011/r2011013.html 의 데이터를 사용했고, 조사기관에따라 조금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OS라는 특성상 엄청난 숫적 우위에 있는 것이죠. 



태블릿PC의 유통과 가격

    이정도까지 점유율 차이가 난다면, 어플리케이션의 양과 질, OS의 파편화(Fragmentation) 등은 언급할 필요도 없이 안드로이드는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능력을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폰에 이어서 태블릿PC에서도 그 경쟁양상은 점점 치열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아직까지는 아이패드가 절대적인 우위에 서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2의 경우 오리지널 아이패드가 공개될 때의 혁신적인 느낌은 약하지만, 경쟁사들이 따라오지 못할 낮은 가격에 선보여 오히려 가격이 아이패드2의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오리지널 아이패드 때와는 달리 이미 아이패드를 소유하고 있는 사용자도 많고 타사의 태블릿PC도 이미 많이 출시되었거나 출시될 예정이어서 아이패드2의 열풍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는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첫날 5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애플은 아이패드 2세대에 있어서도 그 건재함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인이 직접 촬영한 아이패드2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포틀랜드, 피오니어 플레이스의 애플스토어 앞)

    태블릿PC에 있어서 아이패드 시리즈가 어필할 수 있었던 주요한 이유 중 하나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는 유통경로에 있어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한 가격인하여력의 차이도 한 몫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는 기존 피쳐폰을 구매할 때와 마찬가지로 미국이든 한국이든 대부분 통신사 대리점을 통해 기기를 사고 개통할 것입니다. 태블릿PC에 있어서는 이 양상이 달라질 수 있는데, 보통 2년 약정과 함께 보조금 지급을 받아 기기를 구매하기 보다는 약정없이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양상이 미국보다 한국에서는 약할 수 있지만, 오리지널 아이패드의 출시 때에도 볼 수 있듯이 통신사(KT) 뿐만아니라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 매장인 프리스비, 에이샵 등에서 구매한 사람이 스마트폰 때에 비해 대폭 늘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역시 KT에서 와이파이 버전 아이패드를 예약판매했지만, 약속과는 다르게 첫날에 물건을 수령할 수 없어서 어노인팅이라는 APR에서 구매했습니다.)
    한국은 정식 오프라인 애플스토어가 없기때문에 얘기가 좀 달라지겠습니다만, 전세계적으로 볼 때 애플 스토어 매장을 통한 아이패드 판매는 유통 비용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입니다. 절약된 비용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기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중요해 지는 것이지요. 어플리케이션의 숫자로 보더라도 걸음마 단계인 안드로이드의 태블릿 OS, 허니컴에 비해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아이패드는 제품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가격 경쟁력 또한 절대적이니 지금까지 아이패드의 전세계 판매량이 1500만대가 넘었다는 것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일입니다. 가격 하락으로 마진율이 줄었다고 하더라도 높은 매출은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생산 단가를 절감하게 해 그 손실을 만회할 것입니다. 최근 공급 부족을 우려해 애플이 아이패드 2에 들어가는 AP(Application Processor)인 A5의 생산을 대만 업체인 TSMC에도 위탁했다고 하는 소식은, 애플의 아이패드 1위 굳히기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애플의 A4 칩을 생산해왔던 삼성이 그만큼 애플에게 신경이 쓰이는 경쟁자가 되었다는 것의 반증으로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 삼성에서도 마찬가지로 갤럭시탭의 2세대격인 갤럭시탭 10.1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엔비디아의 테그라2와 함께 AP로 사용될 엑시노스 프로세서의 직접 생산이 가능하고, 체험형 가전매장인 삼성 모바일 매장을 점차 늘려가는 등 아이패드를 따라잡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태블릿 PC 유통

    태블릿 PC는 아직 사용자가 많지 않고, 출시된 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기기들보다 체험형 매장이 중요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옷이 나왔다면, 매장에 가서 드레싱룸에서 입어보듯이 옷의 드레싱룸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체험형 매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애플의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는 국내에 없고, Authorized Reseller라고 안내되어 있는 APR들만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금강제화 계열의 '프리스비'나 에이샵 등이 있습니다. 그외엔 삼성모바일, 티스토어, 올레스퀘어 등이 있고 롯데마트에서는 디지털 파크라 하여 체험형 가전매장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SK T.UM 박물관이나 삼성 딜라이트는 홍보관의 성격이 강해서 논외로 했습니다)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



    삼성 모바일 1호점(왼쪽)과 종로 영풍문고에 있는 삼성모바일의 모습입니다. 그외에도 잠실 롯데월드점, 신촌점이 있는데 잠실롯데월드점은 직접 가보진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장은 깨끗하게 관리가 되는 느낌이었고 직원들의 친절함 또한 A급이었습니다. 지난 3월 9일, 신촌의 삼성 모바일 매장을 방문해보았는데, 사람이 없는 시간에 가서인지 매장 직원이 바로 따라붙었습니다. 필요한 것을 묻고 바로 살 사람들에게는 만족스러울 친절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시간을 갖고 제품들을 체험해 볼 사람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체험형 가전매장들이 있지만, 대부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체험시의 위생입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보지못했지만, 종로 영풍문고 삼성모바일 매장에서는 손세정제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공되는 2개의 세정제 모두 거의 빈통이었고, 손세정제를 제공하기 전에 먼저 터치 기기들에 대한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삼성모바일 명동코즈니점은 다른 삼성모바일 매장과는 다르게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가 지난 3월 7일 저녁 매장을 방문했을 당시, 갤럭시U와 갤럭시 호핀의 배터리가 소진되어 체험할 수 조차 없었네요. 그외에도 진열된 몇몇 피쳐폰들의 배터리가 없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하에 매장이 위치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살리지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


프리스비(Frisbee)

    대표적인 APR이라고 할 수 있겠고, 명동, 홍대, 강남, 신촌, 건대, 대전, 서면에 지점이 있습니다. 특히 명동 프리스비는 아이폰4의 발매 이후 연일 아이폰 액세서리를 고르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삼성 모바일에 비해 좀 더 친숙한 이미지가 있고, 매장에서 맥 정기교육 등도 이루어져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듯하네요. 

제품을 체험해보는 연인과, 액세서리를 고르는 사람들

  프리스비 이외에도 에이샵, 픽스딕스, 어노인팅, 윌리스 등이 애플의 Authorized Reseller 입니다.


KT 올레스퀘어와 올레에비뉴

    KT는 광화문에 위치해 있는 올레스퀘어와 신촌, 강남에 위치한 올레에비뉴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남역에서 가까운 올레에비뉴의 경우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광화문에 위치한 올레스퀘어와 신촌에 위치한 올레에비뉴는 각각 타겟에 맞는 스타일의 매장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레스퀘어 정문(좌), 올레스퀘어 내부(중), 남자화장실 내부(우)

    올레스퀘어는 주변의 회사원이나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도심속의 정원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넓은 카페테리아와 체험공간, 소공연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직원들의 서비스도 친절하며, 와이브로와 결합되는 여타 기기도 체험,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촌 프리스비의 바로 옆에 자리한 올레에비뉴는 정말 많은 아이폰4와 아이패드를 구비해 놓고 있었으며, 주변의 수많은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체험공간 이외에도 지하게임공간(플레이스테이션3, PC 게임공간)과 휴식공간, 세미나룸(시간당 4,000원)도 운영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많이 생각한 모습입니다.

 
   다만 저번 3월 9일 방문했을 당시,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 페어링이 풀려있어 관리에 조금 소홀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기타 유통 매장

    미국이었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Best Buy 매장이겠지만, 한국에는 대형마트 가전매장이 그를 어느정도 대신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롯데마트의 경우 디지털파크를 운영하여, 이에 대한 한발앞선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역 롯데마트의 디지털 파크가 1호점이며, 구로가 2호점, 청량리가 3호점인데, 본격적인 대형 체험 가전매장은 구로점에서부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롯데마트 디지털파크 구로점(좌), 청량리점(우)

    진공 청소기도 바닥에 놓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만큼 체험에 있어서는 자유로는 디지털 파크지만, 소형전자기기에 대해서는 관리도 잘 안되고, 관련지식이 있는 점원도 드물어 아직 개선이 필요한 점으로 보입니다.



    명동 프리스비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티스토어 매장. SKT에서 발매된 최신 스마트폰들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다른 매장에서는 체험해 보기 힘든 블랙베리나 모토롤라의 제품들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약간의 휴대폰 액세서리와 편안한 가입데스크 등을 보유한 장점이 있으나, 최근에는 방문객이 그렇게 많지 않은 인상을 줍니다. 아이폰이 SKT로 정식 발매가 된 후에는 방문객이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의 사진은 종로 구 피아노길에 있는 라츠 매장입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PC를 위한 매장이라기 보다는, 카메라나 이어폰, 헤드폰 등 액세서리 체험하는 데에 가장 좋을 매장입니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직접 음악을 들어보아도 되고, 최근에 인기 있는 고가형 헤드폰(닥터 드레 시리즈 등)부터, 오디오테크니카, 젠하이저 등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여 입맛에 맞는 구매를 돕습니다. 보기보다(?) 직원도 친절해서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체험형 유통매장의 미래
 
    국내의 유통 매장들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는 데 스크롤을 너무 소모(?)한 것 같으나, 기업 입장에서 유통매장의 관리는 그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해외와는 달리 국내에서 갤럭시S와 갤럭시탭이 각각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최고 판매량을 자랑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애플이 공식 오프라인 애플스토어를 내놓지 않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직접 펼치치 않은 것(아마 한국보다는 일본이나 중국에 눈을 돌린 듯)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최근 체험형 매장이 대세처럼 되어버렸지만, 친절하기만하고 차별화된 컨셉이 없는 매장은 자칫 유지비만 계속 들어가는 골칫덩이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앞서 말씀드린 위생에 관한 부분은 완벽하게 배려하고 있는 매장은 없었고, 의외로 큰 허점을 보이는 매장도 있었습니다. 매장의 확장보다는 꼼꼼한 관리가 우선되어야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지는 포털로서의 역할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by Duffy 2011. 3. 13. 19:07



  오늘 오후 8시로 예정되었던 아이패드의 정식 예약판매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kt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해진 소식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환율 변동 이슈로 인해 국내 아이패드 공급 가격의 결정이 지연됨에 따라 아이패드의 예약 판매가 연기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몇 일 후가 될 것이라는 트윗도 아직까지 없는 상태이구요. 환율 변동성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은 알겠으나 정해진 시각의 불과 몇 시간전에 트위터를 통해 연기 소식을 전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반성하시길..!! 여튼 kt가 말하는 환율 변동이 대체 아이패드의 예약 판매와 대체 어떻게 연관되었다는 것일까요?

  다들 아시고 게시겠지만, 짚고 넘어가는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기본적으로 환율이 상승한다면(예를 들어 달러당 1,000원에서 달러당 1,050원으로) 수출하는 기업은 이익을 받게되고, 수입하는 기업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환율이 하락한다면 반대의 결과가 나오겠죠. G20를 맞아서 초등학생도 환율공부한다는데, 이정도는 뭐 더 자세한 설명안 드려도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렇다면, 현재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떨까요?
  아래는 야후에서 발췌한, 최근 6개월간의 환율 그래프입니다.


  2010년 5월에는 1,250원까지도 했던 환율이 최근 한두달 사이에는 1,100원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6개월치의 그래프를 그려놔서 그렇지,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국가 경제의 특성때문에 실제로 환율은 더 크게 변동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일자의 매일경제 뉴스 중에 '한국, G20서 두 번째로 환율 저평가(바로가기)'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최근 중국이 그러하듯이 환율 하락 압박을 계속적으로 받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되겠죠. 단순화시켜서, 1,200원일 때, 1,100원일 때, 1,000원일 때 아이패드가 어떻게 판매될 지 보죠.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와이파이 + 3G, 32기가 모델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가격은 729 달러입니다.

- 1,200 원일 때 : 874,800 원
- 1,100 원일 때 : 807,900 원
- 1,000 원일 때 : 729,000 원

  물론 거래 비용, 보조금, 약정 등으로 인해서 달라질 수 있겠으나, 일종의 기준가로 봐주세요. 극단적인 경우겠지만, 환율 200원 때문에
(874,800원 - 729,000원)
    165,800원    ×    50만 (예상 판매 대수라 가정) = 82,900,000,000 → 800억원 정도가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추세대로 환율이 하락할 경우 kt는 더욱 싼 가격(KRW 가격)으로 수입할 수 있는데, 왜 kt는 예약 판매 가격 공지를 미룬 것일까요? 저의 짧은 지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바로는 다음의 두 가지 입니다.

 - 앞으로 환율이 더 하락할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더 싼가격에 기기를 수입할 수 있다)

 - kt가 선도 거래(Forward 나 NDF 등)를 했기 때문에 손해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기업 내부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이런 식의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의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해서, 한국에서 올해 애플 전체의 매출이 엄청나게 늘고 관련 매장수도 급격하게 늘어나는 등 가격 설정에 있어서 소비자에 대해 우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저도 아이패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예약 판매는 늦어졌지만, 정식 발매 일자는 같을 것이라는 표현명 사장님의 트윗에 안주하고 있는 현실이 참.. ㅠㅠ



  제가 생각하는 이번 사태(?)에 대한 저의 생각은 여기까지이고, 넓은 분야의 지식을 쥐어짜내서 쓰다보니 쓰는 중에도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포스팅에 대해 코멘트 환영하고, 잘 읽으셨다면 손가락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by Duffy 2010. 11. 9. 19:20



  iOS 4.2 정식 업데이트는 11월 중순이 될 것이며, 몇 일전에 출시된 iOS 4.2 beta3 버전에서 이를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iOS 4.2에서는 더 많은 변경점을 체험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via: tipb.com]


iOS4.2에서 변경되는 사항 정리


 - 문자수신음 다수 추가됨

아이폰4에 적용되며, 아이폰3gs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직 사용자 임의로 커스텀 수신음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탈옥을 하지 않는 한)

(동영상 초반에 새로운 문자 수신음들을 틀어봅니다 ~ 1분 30초까지)



 - 설정 - 일반 - 차단에서 '게임센터 친구요청'을 차단하는 옵션 지원

iOS4.1에서는 게임센터를 끄는 옵션만 지원했었습니다.




 - 더 많은 배경화면 이미지 지원

아이패드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아이폰에 지원된다고 해도 별 흥미 없지만;;)


 - 그 밖에..

그전에도 존재했었지만, AirPlay와 AirPrint의 기능 향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소식을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저의 트위터를 팔로우 해주세요.

바로 맞팔로우 해드리며, 업데이트 소식을 바로바로 올려드립니다 ^^






by Duffy 2010. 10. 15. 22:08

아이폰 4와 아이패드 포함 모든 아이 디바이스에서 iOS4.1 상태로 탈옥이 가능한 탈옥툴 Greenpois0n의 출시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탈옥툴의 출시는 1주일 이내!!!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여러가지의 것들에 대해서 Vincent(@veeence)와 Spirit JB와의 인터뷰(영문링크)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Q1: 우선, 누군지 알려주세요? 몇몇 사람들은 당신을 iPhone Wiki의 관리자로 생각하던데.. 맞나요?

  아니에요. iPhone Wiki의 관리자가 아닙니다. Redmond Pie의 녀석이 그걸 오해했는 모양입니다. 저는 탈옥 과정들을 아주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구요, iPhone Wiki의 탈옥(exploit), 취약점, 페이로드에 대해서 많이 읽고 있습니다. 제 트위터에는 탈옥과 관련된 것에 대해 트윗하고 있구요.(msft.guy의 도움으로) Blacksn0w 언락을 4.0 베타로 이식하는 등의 몇가지 사소한 것들도 했습니다. 


Q2: SHAtter는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

  SHAtter는 부트롬 탈옥(해킹)입니다. 그것은 IMG3 파일의 SHA-1의 사인체킹과 관련있을 확률이 매우 높네요. 그러나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아녜요. 테더인지 아닌지는 알려져 있지 않죠. (저의 솔직한 *추측*(!!) 으로는 언테더일 겁니다. Q7을 봐주세요.


Q3: Greenpois0n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탈옥의 이름이 되는 건가요?

  Greenpois0n은 원래 해커들이 그들의 취약점과 탈옥가능성에 대해 찾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관된 일련의 툴이에요. SHAtter 탈옥을 사용하는 새로운 탈옥에 대해서 그들이 "greenpois0n"이라는 이름을 줄지는 확실하지가 않네요. 조금 변명같지만, Greenpois0n이라는 이름이 "새로운 탈옥툴"로 많이 알려져 있으니까 그것으로 쓰는 것이 좋겠네요.(혼동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Q4: 이번 탈옥에 사용가능한 디바이스는??

  모두 가능합니다. 그러나 구부트롬의 유저들은 반드시 24kpwn을 써야할 것이며, 아마 Pwnage2.0은 이미 SHAtter보다 우수할 거에요.


Q5: 새로운 탈옥툴의 개발자들은 누군가요?

  Chronic Devteam (posixninja, chronic 등)이며, iPhone Dev-Team(MuscleNerd) 출신의 사람들이 탈옥을 개발하는 것을 돕는 것 같네요.


Q6: 새로운 탈옥툴이 정말로 부트롬과 탈옥기기에 영구적으로 작용할까요?

  네, 부트롬 탈옥은 Pwnt for life(pwnt4life)를 의미해요. 디바이스는 항상 SHAtter 탈옥에 약할 것이며, 탈옥을 더욱 쉽게 하겠죠. 부트롬은 애플에 의한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업데이트가 될 수 없어요. 애플은 하드웨어 개선(2009년 이후의 3GS가 그러듯이)을 해야 하겠죠. SHAtter의 조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탈옥이 이런 이유에서 다른 탈옥들과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억측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Q7: 테더될 겁니까? 안될 겁니까?? (모른다는 답변말고 다른 답변을 해주세요)

  (밝힐 수 없는)저의 소스에 의하면, 언테더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인터넷이나 트위터 상에서 떠벌리고 다니고 싶진 않네요. 저의 소스에 대해서 밝힐 수 없고, 100%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우리도 봐야알겠죠.


Q8: MuscleNerd로부터의 트윗에 의하면, @comex가 userland 탈옥에 대해 작업중이라고 하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좀 하는 거 있는지?

  Comex는 또다른 usrland 탈옥을 위해 개인적으로 탈옥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Chronic Dev가 SHAtter를 제안했으므로 그는 아마 그의 탈옥 방식을 꼼쳐 놓을 것 같네요.


Q9: baseband 05.14와 2.10의 언락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언락이 되기 어려운 건가요?

  05.14와 2.10에 대한 언락이 배포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언락이 있다면, iPhone Dev-Team(MuscleNerd)으로부터 나올 거에요. 그들은 단지 ultrasn0w 페이로드를 투사하기 위한, 제대로된 baseband 크래시를 만들기 위한 또다른 커맨드가 필요한 겁니다. 그들이 개인적으로 그것을 가지고 있는 지는 모르겠어요.


Q10: 새로운 탈옥툴의 출시일 정보에 대해서??

  없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많은 것에 대해서 말할 수 있지만, 그것들이 진실이 아니라면 당신들은 어떡합니까.. ㅠㅠ


Q11: 시디아의 크래시와 에러들이 보고되곤 하는데, 새로운 시디아 업데이트에서 이것들이 수정될 수 있을까요?

  에러 리포트는 @chpwn으로 해주시고, 그가 아마도 그것들을 보고 패치를 할 것 같습니다.


Q12: 시디아의 다음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새로운 기능들은?

  평점과 코멘트 시스템에 대해서 읽었고, 테마 따위의 것들을 숨김으로써 속도 개선도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제안 사항이 있다면, @chpwn으로 보내주세요.


Q13: 이번 탈옥과 함께 시디아의 업데이트가 될까요? 아님 전?? 후??

  아마 동시에요. 그런데 그런 프로젝트들은 별개의 프로젝트이고, 배포 준비가 되면 배포가 되겠죠.


Q14: 새로운 탈옥툴은 Spirit, Blackra1n과 다를까요??

  탈옥의 방식에 있어서 다릅니다. 탈옥을 당신의 디바이스에 적용하는 방식이 다른건 아녜요. SHAtter 탈옥은 USB 연결 방식을 사용할 것이며, 새로운 탈옥을 위해선 컴퓨터가 필요할 거에요. 저번의 JailbreakMe처럼 쉽진 않을 거에요.





인터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저도 뭔지 모르는 얘기를 정말 많이 한 것 같네요^^;;
단어 exploit에 대해서는 탈옥 방법, 탈옥 점등으로 해석해야 하겠으나, 모호해질 것같아서 그냥 jailbreak와 동일하게 탈옥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추가 : 아, 테더가 되냐 안되느냐의 차이는 반탈과 완탈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테더드 - 재부팅하는데 아무 문제 없음
테더드 - 재부팅하는데 컴퓨터와 연결한 상태에서 해야함

일반 사용자분들께서 주의깊게 보셔야 할 부분은 Q4 - 모든 디바이스의 탈옥이 가능하다는 내용과, Q6 - 이번 탈옥은 애플의 OS 업데이트를 통해선 막을 수 없다는 내용, Q14 - USB를 이용한 방식이 될것이다는 내용일 것입니다.

배포일에 대해서는 interviewee가 몸을 사린(?) 것 같은데, 불과 엊그제인 9월 29일 pod2g의 트윗내용에는 아래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1주일내로 나올 것 같다고 밝힌 부분이죠.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구요.


이번 탈옥은 현재까지 절대 불가능한 아이폰4의 탈옥과 아이패드의 탈옥도 가능하게 해준다는 면(iOS4.2에서의 탈옥도 가능하다고 전해집니다)에서 정말 모든 사람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같네요.

Greenpois0n이 당일 밤에 배포될 것이라는 거짓 트윗

하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인터넷의 정보를 믿어서도 되면 안되는 것이, 비슷한 트위터 아이디를 이용해서 잘못된 정보가 퍼진 적도 몇일전에 있었고, USB 연결을 이용하는 탈옥이기 때문에 악의적으로 이용될 우려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정말 탈옥에 관련하여 모든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배포되는 대로 여러분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탈옥하기때문에(아이폰 3gs - iOS4.1에서 탈옥계획) 탈옥법에 대해서 최대한 자세하게 포스팅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관련 뉴스에 대해서는 저의 트위터를 이용해 주시면, 가장 빨리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이미 배포되어서 사용중인 Snowbreeze2.0.2을 이용한 iOS4.1 탈옥툴에 대해서는 

 ← 0.5초도 안걸리는 손가락 추천이 더욱 빠릿빠릿한 포스팅의 원동력입니다!






by Duffy 2010. 10. 1. 01:31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델 스트릭(Dell - Streak)과 림 플레이북(RIM - Playbook)


  아이패드 2세대 출시일에 대한 루머도 슬슬 돌고 있고,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 단말기의 전쟁도 시작되려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스마트폰도 요즘 화제가 되고 있어서 그렇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반폰(피쳐폰)에 비해서도 스마트폰 유저가 현저히 적은 것도 사실인데, 태블릿 PC는 두말할 필요없이 아직까지는 소수의 사람들의 기기이며, 최근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아직까지 성장 가능성이 많은 분야라는 뜻도 되겠죠? 



RIM Playbook - Apple iPad - Samsung GalaxyTab - Dell Streak

스펙 비교



원본소스는 미국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무게가 파운드로 있어서 단위변환을 하는 과정에서 0.01kg정도는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셀룰러 데이터 부분에서도, 위의 단말기들이 출시된다면 다른 양상을 띌 것이 분명하구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단말기인 Dell의 Streak은 많이 생소하실 텐데, 5인치 크기로 상당히 애매한 크기입니다. 스펙에 비해서 현재 안드로이드 1.6을 써야한다는 점도 웃기는 사실이구요. 또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에서도 태블릿 PC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플레이북(Playbook)입니다. 다음은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가격과 출시일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가격 및 출시일 정보

우선 국내출시된 기종은 저 위에 중에 한가지도 없습니다. 그나마 해외에 출시된 기종이라면, 아이패드, 델 스트릭이죠.

가장 최신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탭의 가장 최초 출시 국가는 이탈리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탭의 출시일은 10월 첫째 주가 될 것이라고도 하고 있습니다. 언락버전에 대한 공식적인 가격의 언급은었으며, 약정은 29유로(약 45,000원) 부터라고 합니다. 영국 아마존에서 검색해보기도 했습니다.

갤럭시탭의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799.99 파운드(약 120만원)에서 599.99유로(약 100만원)으로 가격 하락), 영국에서의 출시는 11월 1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출시일은 10월 초정도로 보여집니다.


아이패드는 현재 전세계 2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에는 출시일조차 잡혀 있지 않습니다. 최대한 최신 뉴스를 검색해봐도, 9월 14일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와 KT의 출시일 미정 입장을 확인할 뿐이었습니다. 참고로 중국에서도 이번 달에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습니다.(와이파이 기능은 제외됨) 미국에서 현재 팔리고 있는 가격은 애플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RIM 플레이북

+ 2010년 11월 10일 업데이트
2011년 1분기 북미에 발매를 시작하게되면, 그 가격은 '500달러 이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분기에는 전세계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DELL 스트릭(Streak)

아래는 델 공식 홈페이지의 캡쳐화면입니다.


현재 위와 같은 가격이며, 발송일도 당일인 것으로 보아 수급에도 문제가 없는 좋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출시 여부도 알 수 없구요.


기기별 고화질 사진


일반 블로그 등에서는 퍼오질 않았고, 애플 공식홈페이지, 삼성전자 공식블로그, 델 공식 홈페이지, 델 사용자 포럼, RIM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해왔습니다. 발표되는 원본은 직접 가져와서 매우 고화질입니다. (모두 찾는데 시간 좀 걸렸습니다 ㅠㅠ)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공식사진은 많이들 보셨겠지만, 아직 생소해 하실 Dell 스트릭과 RIM 플레이북의 사진은 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

아이패드



갤럭시탭



Dell 스트릭



RIM 플레이북




정말 힘들게 이것저것 찾아내가면서 포스팅했네요 ^^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스펙비교 정도만 해봐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짧게 쓰고 그러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썼습니다.
수고 했네,자네~하고 생각하시면 아래에 손가락 추천 버튼 꾸욱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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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uffy 2010. 9. 29. 08:20
아이폰4, 아이폰3gs에서 완전탈옥하는
Limera1n 출시

오늘(10월 10일) iOS4.1을 사용한 아이폰4, 아이폰 3Gs, 아이팟 터치 4세대,아이패드의 완전탈옥툴 Limera1n이 출시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Sn0wbreeze 2.0.2 다운로드


미국시간으로 9월 24일 금요일에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탈옥 중의 17에러와 40에러, 활성화(Hacktivation)관련입니다.
아래의 2.0.1 버전 말고 최신 버전인 2.0.2 버전을 사용해주세요.
아울러, 아이폰4와 아이패드에서도 탈옥을 지원하는
Greenpois0n의 배포가 초읽기라고 하니 기존에 가능하셨던 분들도 새로운 탈옥툴을 기다리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모든 디바이스 탈옥 가능 탈옥툴(Greenpois0n) 소식


배포 초읽기에 들어간 iOS4.1 완벽호환 탈옥툴 Greenpois0n 관련 소식



탈옥시도 중 아이폰이 벽돌이 되면 아래의 포스트를 읽어주세요



iTunes의 37에러 수정한 Sn0wbreeze2.0.1 다운로드

위의 버전은 구 버전이며,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링크걸어드린 2.0.2 버전을 사용해주세요.
오늘 오전에 2.0 버전이 나온 후, 아이폰 3G 유저분들 중에 탈옥 시에 아이튠즈에서 37 에러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패치로 Sn0wbreeze2.0.1 버전이 릴리즈되었습니다.
37에러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진 것이며, 사용법은 제가 오전에 포스팅했던 2.0의 사용법과 같습니다.
패치 버전에 대한 언급을 해주신 park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업데이트된 내용

9월 24일 22시 35분 현재, 변경된 내용이 있습니다.
Step 6 부분이 3G(신부트롬)에서 3GS (신부트롬)으로 모호한 부분을 명확히 했습니다. 

다음은 참고로 각종 오류에 대해서 4balls 님께서 댓글로 달아주신 내용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4balls님 감사합니다 ^^

9월 24일 01시 33분 현재, 변경된 내용이 있습니다.
이전에 Easy Mode로 탈옥을 하던것을 Expert Mode로 설명하는 큰 변동이 있겠습니다.



아이폰 iOS4.1 탈옥툴(Sn0wbreeze2.0.2) 자세한 사용법


이전 포스트를 반드시 읽고 와주세요.

호환되는 디바이스 정보 및 탈옥 방법의 비디오 설명이 있습니다.

일부 아이폰 3gs기기와 아이폰4는 호환 불가능하다는 내용등이 있습니다.


이를 읽지 않아서 생긴 피해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러니 꼭 읽고 오시길 권합니다.



Step 1: 가장 최신 버전의 iTunes를 다운받으세요.

Step 2: iTunes를 실행해서 디바이스와 동기화 하세요. (역주 : 네이버 주소록 백업 - Naver Address Book Backup 어플이나, SHOW Memory 등의 어플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보완적으로 같이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Step 3: Sn0wbreeze2.0.2 파일과 원본 iOS 4.1 파일을 바탕화면에 저장해 주세요.
원본 iOS 4.1 파일은 이곳을 클릭해서, 자신에게 맞는 버전으로 받으세요.
몇가지 에러가 수정된 Sn0wbreeze2.0.2 파일은 이곳을 눌러 다운 받으세요.

Step 4: Sn0wbreeze를 실행하여 "Expert Mode"를 선택합니다.
(윈도우7이나 비스타 사용자는 관리자 모드로 실행시켜주세요)


Step 5: Sn0wbreeze 프로그램에서 .ipsw 오리지널 펌웨어파일의 위치를 물을텐데, 찾아보기(Browse) 버튼을 눌러 다운 받은 iOS4.1 파일을 선택해 줍니다. 이후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뜰 것입니다.




Step 6: iPhone 3GS(신부트롬) 혹은 iPod touch 3G 유저시라면, "General"을 클릭하고 "Use iBooty Method(3.1.2 Installation Required!)"를 체크해줍니다. 그리고 비공식적인 캐리어를 사용하시면서 탈옥을 원하시면 "Activate The iPhone"를 체크해줍니다. iPhone 3G 유저들은 모든 항목에 체크를 해주세요. (역주 : 아이팟을 사용하시면 Activate 하실 필요가 없을 듯)




Step 7: "Build IPSW"를 선택하면, Sn0wbreeze가 탈옥된 커스텀 펌웨어를 바탕화면에 생성할 것입니다.




Step 8: (Step 8과 9는 iPhone 3G, iPod Touch 2G[MB]만을 위한 과정입니다, 이외의 사용자들은 8,9항목을 건너 뛰어주세요) iReb V4.0을 다운받고, iTunes가 실행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Step 9: (iTunes가 실행된 채로) iReb을 실행해서(iTunes 에러를 피하기 위해), "Online Mode"를 선택하고, 당신의 디바이스를 선택해주세요.

 
Step 10: 아래의 과정을 따라서 아이폰을 DFU 모드로 만들어 주세요.
(아이폰을 컴퓨터에 USB로 연결한 상태에서) 
 - 아이폰의 전원을 완전히 끕니다.(홈버튼과 파워버튼을 동시에 꽤 길게 눌러 줍니다)
 - 파워 버튼과 홈버튼을 10초 정도 같이 눌러줍니다.
 - 홈버튼을 계속 누른 상태에서, 파워 버튼에서 손을 떼고 몇 초간 기다리면 PC가 새로운 USB를 인식합니다.
 - iTunes가 당신의 아이폰을 인식할 것입니다.


(역주: 위의 Step10은 원본의 해석이며,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아니지만 제 블로그 포스팅에 댓글을 남겨주신 4balls님의 말씀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4balls 님 감사드립니다 ^^)


Step 11: 왼쪽 사이드바에 있는 아이폰 버튼을 클릭하고, "Shift + 복원버튼 클릭"을 하면 뜨는 창에서 아까 만들어진 커스텀 펌웨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Step 12: 언락을 하시고 싶다면, Ultrasn0w 1.0 이 링크를 따라가서 그대로 해주세요.

법적 제한 조항 : 이 가이드는 테스팅과 교육적 목적만을 위하며, 따라하는 것은 당신의 책임에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의 유실이나 디바이스의 고장, 오작동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탈옥 툴이 배포된 이곳의 번역을 해봤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탈옥은 여러분들이 익숙하신 방법과는 다르기 때문에 매우 주의를 하셔야 하며, 탈옥을 함과 동시에 각종 정식 A/S에 대한 권리도 포기하게 되십니다. 3.1.2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가 현재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SHSH 백업이 없다면), 이 탈옥툴을 통한 탈옥은 개인적으로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직접 탈옥을 시도할 수 없기 때문에 자세한 답변은 불가능함을 양해해 주시고, 다음에 나올 아이폰 4까지 탈옥을 할 수 있는 iOS 4.1용 탈옥툴 Greenpois0n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by Duffy 2010. 9. 23. 11:40

제가 이틀 전에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해드렸는데, 한국 날짜로는 9월 23일에 탈옥툴이 배포가 되었네요.(미국시간으로는 22일이지만;;)

갓 배포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 간단한 비디오 가이드가 올라와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3.1.2로 내려서 탈옥을 하기가 사실상 어려워서 직접 해보고 글을 올리긴 힘드네요.
밑에 지원되는 디바이스 목록을 꼭 읽어보고 해주세요.






지원되는 디바이스 목록

  • iPhone 3GS (신부트롬) –3.1.2에서 탈옥시작(SHSH 백업이 없으면 다운그레이드                                 안됩니다)
  • iPhone 3GS (구부트롬) –탈옥필요 (Sprite이나 JailbreakME를 통해 탈옥했다면,
    Spirit2Pwn(http://repo.woowiz.net)을 이용하세요.
  • iPhone 3G - 탈옥 불필요
  • iPhone 2G - 탈옥 불필요
  • iPod Touch 3G –3.1.2에서 탈옥시작
  • iPod Touch 2G (MC) –3.1.2에서 탈옥시작
  • iPod Touch 2G (MB) - 탈옥 불필요
  • iPod Touch 1G - 탈옥 불필요

  아이팟 터치에 대해서는 조금 수정사항이 있습니다.

지원되지 않는 디바이스 목록

  • iPhone4
  • iPad
  • iPod Touch 4G

지원되지 않는 디바이스는 곧 출시될 Greenpois0n 탈옥툴을 기다려주세요.

추후에 이에 대해서도 포스팅하겠습니다.



비디오 가이드



탈옥툴 다운로드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현재는 37에러가 수정된 2.0.1 버전을 링크해놨습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단계별 가이드를 참고해주세요!


※탈옥으로 인한 책임은 탈옥을 행한 본인에게 있으며, 

kt 및 애플에서 A/S 지원을 받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by Duffy 2010. 9. 23. 09:44

  오늘 저녁 내친걸음!! 명동 프리스비에 갔다가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도 방문해봤습니다.

 - 명동 프리스비에 대한 포스팅


 - kt 올레스퀘어에 대한 포스팅


  명동 롯데백화점 버스정류장에서 401번 버스를 타니까 바로 kt 올레스퀘어로 갈 수 있더라구요. 401번 버스 뿐만 아니라 세종문화회관 가는 버스는 아무거나 타서 내리면 횡단 보도 건너시면, kt 올레 스퀘어로 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가본 kt 올레 스퀘어.. 여전히 괜찮더군요. kt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들에 대해서 얘기해 볼게요.
  

 - 아이폰4

  총 10대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개통되어서 시중에 물건이 풀려서 그런지 아이폰4를 체험하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줄었네요. 사람들이 붐빌 저녁 시간에는 그래도 기다려야 될 수 있으니까,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 사진에는 아이폰4 화이트가 나와있지만, 아직 출시 날짜 조차 잡히지 않아있다는 거 아시죠?? ㅠㅠ





 - 아이패드

  아이패드도 3대가 있습니다. 3대가 있어도 체험하려는 사람이 많지는 않구요. 당연히 현재는 한글지원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아이패드가 iOS 4.2가 배포되는 11월경부터는 한글지원이(탈옥을 하지 않고서도) 가능해진다고 해서, 국내 출시설이니 뭐니 말이 많던데.. 동시에 아이패드 2세대가 2011년 1/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는 상황에서.. 요즘 아이패드의 뽐뿌를 매우 강하게 1人으로서 어떡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ㅠㅠ


 - kt 아이덴티티 탭

  저번에는 보지 못했었던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죠.. 아직 출시되지 않은 kt의 아이덴티티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2대가 진열이 되어 있구요. 직접 만져보시면 아시겠지만, 실망을 뛰어넘어서 당혹스러울 정도의 기기였네요. 우선 스펙을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스펙은 스펙일 뿐... 화면의 화질은 아이폰3gs를 그대로 늘려놓은 느낌이었고, 속도도 심하게 버벅거렸습니다.(안드로이드 2.1이어서 그렇다고 해도..) 인터넷을 해보려고, 제 아이폰에 Mywi를 깔고 테더링 시도 해봤지만, 잘 안잡히더군요.. ㅠㅠ 인터넷은 포기.. 느껴지는 무게도 9인치의 아이패드보다도 더 무겁게 느껴졌구요. 정말.. 당혹스럽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아이텐티티 탭은 9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기능에 걸맞은 가격으로 예약을 받고 있더라구요. 쇼와이브로 50기가 요금제(월 27,000원 / 50GB 데이터) 2년 약정시 에그 단말기와 함께 '거저' 줍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저라면 공짜로 생겨도 무거워서 안들고 다닐것 같네요. 블로그를 지금까지 써오면서 이렇게 한 가지에 대해서 매도(?)를 한 적은 없는데, 오늘은 안할 수가 없네요 정말..

 이 외에도 이자르폰(1대), 옵티머스 Z(1대) 등이 있었네요. 매장 관리하는 직원들도 많던데(아이폰4에서 백그라운드 실행되고 있는 앱을 열심히 지우고 있던...ㅋㅋ),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작동이 안되거나 접착제로 고정된 독이 떼어졌는데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더라구요. 예전보다 사람도 줄어든 느낌인데,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레스퀘어!!

  저희 학교에서는 월요일, 금요일 수업들이 거의 휴강을 해서, 방학이나 다름없는 연휴가 될 것 같은데, 짧게 쉬는 분이든 길게 쉬는 분이든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by Duffy 2010. 9. 19. 00:00
오늘 명동에서 소개팅 주선을 해주고(?!!!) 명동 프리스비로 향했습니다. 약간 늦은 시간에 가서 프리스비의 영업시간이 지나서 문이 닫았지 않았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세입!했습니다. 참고로 명동 프리스비 영업시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아래 사진과 같이 평일 및 토요일은 11:00~21:00, 일요일은 11:00~20:30입니다.


저번에 구입한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서 아이폰으로 처음 작성해보는 실험적인(?) 포스팅이라 블로깅이 좀 날림이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ㅠㅠ

본론으로 넘어가서... 여러분들도 명동 프리스비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도 없었고, 기대도 안하고 갔는데 엇? 이게 있네?? 라고 생각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 프리스비에 있는 것!

아이폰3gs + 액세서리, 아이폰4 액세서리(액정보호필름, 케이스), 아이패드 액세서리, 닥터 드레 헤드폰(Dr. Dre), 기타 맥 제품군..

팁(?)이라고 말씀드리자면, 최근 아이폰4가 개통이 우수수되는 바람에 케이스를 고르려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제대로 제품을 보기도 힘드네요.

- 프리스비에 없는 것!!

아이폰 4, 아이패드!

아이폰4와 아이패드의 악세서리류는 있지만, 정작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폰4와 아이패드는 없는 것입니다. 아시는 분들에게는 이게 무슨 팁이냐할 수 있겠지만, 이 사실을 모르고 그 분비는 명동 거리를 헤쳐 프리스비로 갈 분들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사실 블루투스 키보드로 블로깅을 한번 해본다는 의미가... ㅎㅎ)
= 업데이트 9.19 = 
댓글달아주신 띠용 님에 의하면, 아이폰4가 딱 한대 있다고 하네요. 1대 밖에 없으니까 그냥 없는 걸로 치면 안되나요?? ㅠㅠ 담엔 더 확실하게 보고 올리겠습니다..!!
= 업데이트 9.19 =

번외로 오늘 프리스비에서 산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용 키스킨의 사진도 올려볼게요 ^^


잘 보이실련지 모르겠지만... Puremate의 맥 블루투스 키보드 전용 키스킨입니다. 때 타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소음도 줄어들고 좋긴 한데.. 타자가 좀 안쳐지는 느낌이네요? ㅠㅠ 뭐,, 익숙해 지겠죠?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Duffy 2010. 9. 18. 22:32
  오늘 트위터를 확인 하던 중에 BigBoss로부터 들어온 중요한 트윗이 있었네요.


  탈옥 어플 중에 유용하게 쓰이는 사파리 다운로드 매니저(Safari Download Manager, SDM)가 이제 아이폰 4, 아이패드, iOS4.0에도 가능해졌다는 내용입니다. 링크를 클릭해보니, 이번 1.5 버전 업데이트로 인해 OS3.0에서 4.x까지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네요. 이외에 새로운 주요 내용으로는 

 - /var/mobile/ 이외에도 저장 받을 폴더의 위치를 정할 수 있게 됨
 - 겹치는 파일에는 새로운 이름 지정 가능
 - 2GB 이상 파일 다운로드 가능
 - 탭-홀드를 하면 이미지를 디스크에 저장가능
 
등 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아이패드에서 Safari Download Manager를 사용하는 모습

  Cydia에서 검색을 하면 나오는데, 유료 어플이며 ($5.00 이며, 기존 버전 사용자들에게는 무료 업데이트) 주의할 점은 SDM은 단순히 Download Manager이므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열기 위해서는 iFile(탈옥 어플)이 필요합니다. 아이패드 사용자에게는 유용할 것 같은데, 아이폰에도 유료로 써야할까 싶어서 저는 구입을 안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사용하고 계신분은 코멘트 달아주세요 ^^



by Duffy 2010. 8. 17. 17:26

    하지만 터치는 되지 않아요. 전원도 들어오지 않아요. 애플 스토어에서도 팔지 않아요.
    왜냐하면, 노트이기 때문이죠~!!!

    바로, 올해 5월 부터 일본에서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패드노트(PadNote)'입니다. 패드노트는 외관상으로 아이패드와 동일해서, 크기까지 같아요 ㅎㅎ(242.8mm×189.7mm)



  스펙(?)이라고 한다면, 회색 격자로 이루어진 64장의 스케치 노트입니다 ㅎㅎㅎ

  아래는 판매하고 있는 홈페이지(http://goccojapan.com/padnote/index.html)의 사진들



해석 - Point 1 : 상부의 전원 버튼, 볼륨 스위치도 상세하게 형태를 뽑아서 표현


포인트 2 : 전면의 버튼부도 양각으로 리얼하게 표현
표면은 디지털 디바이스를 넣는 박스와 마찬가지로 매트 PP 가공


포인트 3 : 안쪽 측면에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유용한 지침과 눈금을 게재
총 64페이지. 물론 일반 노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4: 바디의 재질을 추구한 실버 특색(特色)
뒷면의 크레딧 부분의 분위기와 로고도 연출

    이렇게 나와있네요. 구글 번역에서 이상한게 많아서 직접 좀 고쳐봤습니다. 아이패드 앞부분의 홈버튼이라든지, 뒷면의 분위기까지 연출해버리는 디테일은 정말 놀랍네요 ㅎㅎㅎ 가격은 735 엔;; 8월 6일 오전 2시 현재 네이버 환율 기준(100엔당 1349원)으로 계산하면, 9,922 원이네요! 만원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아이패드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네요 ㅎㅎ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는 링크 ▷ (http://triggerdevice.ocnk.net/product/104)

  제품 동영상이 올려온 뉴스기사(영문)와 동영상 링크입니다.▽




by Duffy 2010. 8. 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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