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와 아이패드 포함 모든 아이 디바이스에서 iOS4.1 상태로 탈옥이 가능한 탈옥툴 Greenpois0n의 출시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탈옥툴의 출시는 1주일 이내!!!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여러가지의 것들에 대해서 Vincent(@veeence)와 Spirit JB와의 인터뷰(영문링크)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Q1: 우선, 누군지 알려주세요? 몇몇 사람들은 당신을 iPhone Wiki의 관리자로 생각하던데.. 맞나요?

  아니에요. iPhone Wiki의 관리자가 아닙니다. Redmond Pie의 녀석이 그걸 오해했는 모양입니다. 저는 탈옥 과정들을 아주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구요, iPhone Wiki의 탈옥(exploit), 취약점, 페이로드에 대해서 많이 읽고 있습니다. 제 트위터에는 탈옥과 관련된 것에 대해 트윗하고 있구요.(msft.guy의 도움으로) Blacksn0w 언락을 4.0 베타로 이식하는 등의 몇가지 사소한 것들도 했습니다. 


Q2: SHAtter는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

  SHAtter는 부트롬 탈옥(해킹)입니다. 그것은 IMG3 파일의 SHA-1의 사인체킹과 관련있을 확률이 매우 높네요. 그러나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아녜요. 테더인지 아닌지는 알려져 있지 않죠. (저의 솔직한 *추측*(!!) 으로는 언테더일 겁니다. Q7을 봐주세요.


Q3: Greenpois0n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탈옥의 이름이 되는 건가요?

  Greenpois0n은 원래 해커들이 그들의 취약점과 탈옥가능성에 대해 찾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관된 일련의 툴이에요. SHAtter 탈옥을 사용하는 새로운 탈옥에 대해서 그들이 "greenpois0n"이라는 이름을 줄지는 확실하지가 않네요. 조금 변명같지만, Greenpois0n이라는 이름이 "새로운 탈옥툴"로 많이 알려져 있으니까 그것으로 쓰는 것이 좋겠네요.(혼동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Q4: 이번 탈옥에 사용가능한 디바이스는??

  모두 가능합니다. 그러나 구부트롬의 유저들은 반드시 24kpwn을 써야할 것이며, 아마 Pwnage2.0은 이미 SHAtter보다 우수할 거에요.


Q5: 새로운 탈옥툴의 개발자들은 누군가요?

  Chronic Devteam (posixninja, chronic 등)이며, iPhone Dev-Team(MuscleNerd) 출신의 사람들이 탈옥을 개발하는 것을 돕는 것 같네요.


Q6: 새로운 탈옥툴이 정말로 부트롬과 탈옥기기에 영구적으로 작용할까요?

  네, 부트롬 탈옥은 Pwnt for life(pwnt4life)를 의미해요. 디바이스는 항상 SHAtter 탈옥에 약할 것이며, 탈옥을 더욱 쉽게 하겠죠. 부트롬은 애플에 의한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업데이트가 될 수 없어요. 애플은 하드웨어 개선(2009년 이후의 3GS가 그러듯이)을 해야 하겠죠. SHAtter의 조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탈옥이 이런 이유에서 다른 탈옥들과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억측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Q7: 테더될 겁니까? 안될 겁니까?? (모른다는 답변말고 다른 답변을 해주세요)

  (밝힐 수 없는)저의 소스에 의하면, 언테더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인터넷이나 트위터 상에서 떠벌리고 다니고 싶진 않네요. 저의 소스에 대해서 밝힐 수 없고, 100%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우리도 봐야알겠죠.


Q8: MuscleNerd로부터의 트윗에 의하면, @comex가 userland 탈옥에 대해 작업중이라고 하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좀 하는 거 있는지?

  Comex는 또다른 usrland 탈옥을 위해 개인적으로 탈옥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Chronic Dev가 SHAtter를 제안했으므로 그는 아마 그의 탈옥 방식을 꼼쳐 놓을 것 같네요.


Q9: baseband 05.14와 2.10의 언락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언락이 되기 어려운 건가요?

  05.14와 2.10에 대한 언락이 배포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언락이 있다면, iPhone Dev-Team(MuscleNerd)으로부터 나올 거에요. 그들은 단지 ultrasn0w 페이로드를 투사하기 위한, 제대로된 baseband 크래시를 만들기 위한 또다른 커맨드가 필요한 겁니다. 그들이 개인적으로 그것을 가지고 있는 지는 모르겠어요.


Q10: 새로운 탈옥툴의 출시일 정보에 대해서??

  없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많은 것에 대해서 말할 수 있지만, 그것들이 진실이 아니라면 당신들은 어떡합니까.. ㅠㅠ


Q11: 시디아의 크래시와 에러들이 보고되곤 하는데, 새로운 시디아 업데이트에서 이것들이 수정될 수 있을까요?

  에러 리포트는 @chpwn으로 해주시고, 그가 아마도 그것들을 보고 패치를 할 것 같습니다.


Q12: 시디아의 다음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새로운 기능들은?

  평점과 코멘트 시스템에 대해서 읽었고, 테마 따위의 것들을 숨김으로써 속도 개선도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제안 사항이 있다면, @chpwn으로 보내주세요.


Q13: 이번 탈옥과 함께 시디아의 업데이트가 될까요? 아님 전?? 후??

  아마 동시에요. 그런데 그런 프로젝트들은 별개의 프로젝트이고, 배포 준비가 되면 배포가 되겠죠.


Q14: 새로운 탈옥툴은 Spirit, Blackra1n과 다를까요??

  탈옥의 방식에 있어서 다릅니다. 탈옥을 당신의 디바이스에 적용하는 방식이 다른건 아녜요. SHAtter 탈옥은 USB 연결 방식을 사용할 것이며, 새로운 탈옥을 위해선 컴퓨터가 필요할 거에요. 저번의 JailbreakMe처럼 쉽진 않을 거에요.





인터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저도 뭔지 모르는 얘기를 정말 많이 한 것 같네요^^;;
단어 exploit에 대해서는 탈옥 방법, 탈옥 점등으로 해석해야 하겠으나, 모호해질 것같아서 그냥 jailbreak와 동일하게 탈옥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추가 : 아, 테더가 되냐 안되느냐의 차이는 반탈과 완탈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테더드 - 재부팅하는데 아무 문제 없음
테더드 - 재부팅하는데 컴퓨터와 연결한 상태에서 해야함

일반 사용자분들께서 주의깊게 보셔야 할 부분은 Q4 - 모든 디바이스의 탈옥이 가능하다는 내용과, Q6 - 이번 탈옥은 애플의 OS 업데이트를 통해선 막을 수 없다는 내용, Q14 - USB를 이용한 방식이 될것이다는 내용일 것입니다.

배포일에 대해서는 interviewee가 몸을 사린(?) 것 같은데, 불과 엊그제인 9월 29일 pod2g의 트윗내용에는 아래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1주일내로 나올 것 같다고 밝힌 부분이죠.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구요.


이번 탈옥은 현재까지 절대 불가능한 아이폰4의 탈옥과 아이패드의 탈옥도 가능하게 해준다는 면(iOS4.2에서의 탈옥도 가능하다고 전해집니다)에서 정말 모든 사람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같네요.

Greenpois0n이 당일 밤에 배포될 것이라는 거짓 트윗

하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인터넷의 정보를 믿어서도 되면 안되는 것이, 비슷한 트위터 아이디를 이용해서 잘못된 정보가 퍼진 적도 몇일전에 있었고, USB 연결을 이용하는 탈옥이기 때문에 악의적으로 이용될 우려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정말 탈옥에 관련하여 모든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배포되는 대로 여러분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탈옥하기때문에(아이폰 3gs - iOS4.1에서 탈옥계획) 탈옥법에 대해서 최대한 자세하게 포스팅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관련 뉴스에 대해서는 저의 트위터를 이용해 주시면, 가장 빨리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이미 배포되어서 사용중인 Snowbreeze2.0.2을 이용한 iOS4.1 탈옥툴에 대해서는 

 ← 0.5초도 안걸리는 손가락 추천이 더욱 빠릿빠릿한 포스팅의 원동력입니다!






by Duffy 2010. 10. 1. 01:31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델 스트릭(Dell - Streak)과 림 플레이북(RIM - Playbook)


  아이패드 2세대 출시일에 대한 루머도 슬슬 돌고 있고,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 단말기의 전쟁도 시작되려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스마트폰도 요즘 화제가 되고 있어서 그렇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반폰(피쳐폰)에 비해서도 스마트폰 유저가 현저히 적은 것도 사실인데, 태블릿 PC는 두말할 필요없이 아직까지는 소수의 사람들의 기기이며, 최근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아직까지 성장 가능성이 많은 분야라는 뜻도 되겠죠? 



RIM Playbook - Apple iPad - Samsung GalaxyTab - Dell Streak

스펙 비교



원본소스는 미국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무게가 파운드로 있어서 단위변환을 하는 과정에서 0.01kg정도는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셀룰러 데이터 부분에서도, 위의 단말기들이 출시된다면 다른 양상을 띌 것이 분명하구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단말기인 Dell의 Streak은 많이 생소하실 텐데, 5인치 크기로 상당히 애매한 크기입니다. 스펙에 비해서 현재 안드로이드 1.6을 써야한다는 점도 웃기는 사실이구요. 또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에서도 태블릿 PC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플레이북(Playbook)입니다. 다음은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가격과 출시일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가격 및 출시일 정보

우선 국내출시된 기종은 저 위에 중에 한가지도 없습니다. 그나마 해외에 출시된 기종이라면, 아이패드, 델 스트릭이죠.

가장 최신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탭의 가장 최초 출시 국가는 이탈리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탭의 출시일은 10월 첫째 주가 될 것이라고도 하고 있습니다. 언락버전에 대한 공식적인 가격의 언급은었으며, 약정은 29유로(약 45,000원) 부터라고 합니다. 영국 아마존에서 검색해보기도 했습니다.

갤럭시탭의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799.99 파운드(약 120만원)에서 599.99유로(약 100만원)으로 가격 하락), 영국에서의 출시는 11월 1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출시일은 10월 초정도로 보여집니다.


아이패드는 현재 전세계 2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에는 출시일조차 잡혀 있지 않습니다. 최대한 최신 뉴스를 검색해봐도, 9월 14일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와 KT의 출시일 미정 입장을 확인할 뿐이었습니다. 참고로 중국에서도 이번 달에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습니다.(와이파이 기능은 제외됨) 미국에서 현재 팔리고 있는 가격은 애플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RIM 플레이북

+ 2010년 11월 10일 업데이트
2011년 1분기 북미에 발매를 시작하게되면, 그 가격은 '500달러 이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분기에는 전세계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DELL 스트릭(Streak)

아래는 델 공식 홈페이지의 캡쳐화면입니다.


현재 위와 같은 가격이며, 발송일도 당일인 것으로 보아 수급에도 문제가 없는 좋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출시 여부도 알 수 없구요.


기기별 고화질 사진


일반 블로그 등에서는 퍼오질 않았고, 애플 공식홈페이지, 삼성전자 공식블로그, 델 공식 홈페이지, 델 사용자 포럼, RIM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해왔습니다. 발표되는 원본은 직접 가져와서 매우 고화질입니다. (모두 찾는데 시간 좀 걸렸습니다 ㅠㅠ)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공식사진은 많이들 보셨겠지만, 아직 생소해 하실 Dell 스트릭과 RIM 플레이북의 사진은 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

아이패드



갤럭시탭



Dell 스트릭



RIM 플레이북




정말 힘들게 이것저것 찾아내가면서 포스팅했네요 ^^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스펙비교 정도만 해봐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짧게 쓰고 그러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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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uffy 2010. 9.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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