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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11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1.05.15 나흘간의 월드 IT 쇼, 가장 눈길을 끌었던 제품은??
- 2011.05.12 국내 최대 IT Show, WIS2011 개막!! 첫날 모습은? 2
희귀모델 볼 수 있었던, SK텔레콤
몇 개의 코너의 설명을 들으면 하나씩 퍼즐을 주는데, 모두 맞추면 번호표를 줍니다. 그걸로 폐막하기 직전 오후 4시 30분에 사은품 추첨을 했는데, (저는 물론 안됐고;;) 한 학생이 1등을 차지해서 자전거를 타가더라구요~
가장 많은 체험거리, olleh kt
B2B관련도 클라우드가 코워크 코너 등에서 다루었지만, 올레스퀘어처럼 넓은 참여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아이패드 2나 아이폰 4는 물론 많았고, 국내 출시가 아직 되지 않은 hTC Flyer도 만져볼 수 있었네요.
kt를 통해서 6월에 출시 예정인 hTC 플라이어 입니다. 그동안 국내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선택권이 좁았었는데, 센스UI 3.0,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를 탑재한 태블릿이 출시된다니 기대되는 군요. 사진에서처럼 스타일러스 펜을 꽤나 미는 모델인 듯 합니다.
▲ 세로로 보면 하단에 있는 터치 버튼 3개가 활성화되고
▼ 가로로 보면 가로의 하단에 있는 터치 버튼들이 활성화 됩니다.
센스 UI는 태블릿에서도 역시 빛나네요. SMS/MMS를 지원하는데, 지금 오른쪽에 보면 대출 상담 문자가 벌써 도착해 있는 모습입니다;;
스타일러스펜으로 터치를 할 시에 자동으로 현재 화면이 낙서장으로 변합니다. 펜 모양을 바꾼 다든지, 인쇄 등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했습니다.
3D TV부터 갤럭시 S2까지, 삼성
이 분이 아마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신 모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삼성 부스의 입구에 위치해 있는 75인치 삼성 스마트 티비입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TV 화면이 굉장히 3D처럼 나왔네요;;
3D로 SM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계속 보여줬습니다. 3D 컨텐츠가 국내에서 제작된 것은 그리 많지 않아 선택권이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갤럭시 탭2의 전시도 없으니 차라리 노트북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시리즈 9의 11인치 버전이며 이번 5월달 초에 판매를 시작했으니 나름 따끈따끈한 물건입니다. 갤럭시 S2보다 오히려 더 평소에 보기 힘든 물건이 아닐까 싶네요.
맥북 에어를 겨냥해서 나온 제품이고, SSD를 탑재하였으며 얇고, 잘 빠진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국내 노트북 중엔 정말 제일이라고 생각됩니다!
3D 스마트폰과 3D TV, LG
옵티머스 3D를 정말 많이 갖다놨었습니다. 3D 스마트폰은 사실 저번 겨울방학 때 일본에서 샤프의 Lynx 3D라는 제품을 실제로 만져본 적이 있었는데 크게 다른 점은 못 느꼈습니다. (스펙은 LG가 물론 더 좋겠죠?;; 그나마 샤프 Lynx 3D는 일본내 판매에서 5위 정도에 잠시 머물렀었던 듯 싶지만, 현재 분위기 상 한국내에서 LG가 그 정도 팔 수 있는지는 의문..)
측면에 3D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3D 카메라나 게임, 유투브 등으로 바로 갈 수 있게 해 놨습니다. 별도의 3D 안경을 쓰지 않아도 3D 화면을 즐길 수가 있는데, 오른쪽의 설명에 세계최초 Full 3D라는 건... 일본에서도 3D 스마트폰이 몇 기종 나온 것으로 아는데, 'Full'이 달렸기 때문에 다른 건가요?;;;
3D 카메라 사진 촬영 화면입니다. 일본 Lynx 3D 같은 경우는 사진이라도 파노라마를 찍듯이 옆으로 기기를 이동시켜서 깊이감을 주는데, 옵티머스 3D는 순간에 바로 찍혔습니다.
이 제품은 요즘 빅뱅이 광고하고 있는 옵티머스 BIG 입니다. 4.3인치 노바디스플레이라는 카피를 내세우는데, 화면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LG 3D 스마트 TV인데, 3D 화면에 대한 얘기는 접어두고(;;) 사용자 측면에서보면 우선 리모콘이 굉장히 눈에 띱니다.
타 사의 리모콘의 경우 문자 입력이나 키 조작 때문에 꽤 복잡한 모양인데, LG는 매우 심플합니다. 닌텐도 wii랑 같다고 보면 될 듯..
닌텐도 wii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식으로 커서를 움직여서 문자입력을 합니다. 물리적으로 쿼티 키보드로 입력하는게 문자입력에서는 적어도 더 편하겠군요. 음성 인식이라든지 앞으로 기술이 끼어들 곳이 많은 곳 같습니다.
그밖에 눈길을 끈 것들
차량용 블랙박스인데, 아이폰이나 갤럭시 탭 등을 이용해서도 블랙박스를 하게 해줍니다. 신문에서도 꽤 자주 본 적있었던 아이템인 듯..
홀로그램이 나오고 이를 타이핑하면 타이핑이 되는 홀로그램 키보드입니다. 몇 년전에 유투브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다니.. ㅠㅠㅠㅠ 저 홀로그램 송출기(?)가 블루투스로 신호를 쏴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도 페어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키보드가 아직 영문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국내출시는 되지 않았고, 달러로는 18달러라고 했습니다. 국내 출시된다면 정말 사보고 싶은 제품!
나흘간의 월드 IT 쇼, 막을 내리다
하이컨셉 정지훈 님, KBS TV 특강 - IT,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1) | 2011.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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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방법
사전등록을 했든 현장등록을 하든 등록카드를 현장에서 작성해야 하는데, 저는 오전 10시 쯤 갔기 때문에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오후가 되면 꽤나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전시 현황
아이디어가 번뜩, 1층 홀A
대기업들의 총력전, 3층 홀 C,D
kt 부스에서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타일러스펜입니다. 채 2분도 안걸리게 초상화를 그려주는데, 그만큼 매우 정교하고... 특히 손바닥이 아이패드에 닿아도 펜만을 정확하게 인식을 한다고 하네요. 원리를 물어보니, 계시던 분의 대답은 "그게 기술이죠~" ㅋㅋㅋㅋ
국제방송통신 컨퍼런스
청자도 그렇고 연사도 그렇고 외국인들이 꽤 보였습니다. 물론 IT 강국 코리아(라면서!!!)라고 생각하면 초라한 외국인들의 수이긴 했습니다. 공식 진행은 영어로 이루어지고, 영어 스피치에 대해서는 동시통역이 지원되고, 한국어로 말씀하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TV관련 프레젠테이션..
앞으로 TV 분야에 있을 변화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WIS 2011 방문 예정인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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