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iTrend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몇 개월 전일 것입니다. 무료통화, 각종 브랜드 할인 등의 서비스가 있음에도 저는 이 서비스를 가입하고 있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리뷰를 열심히 올리고 있는 위드블로그에 iTrend 캠페인이 올라와있길래 신청해 봤습니다. 사실 이것도 안할려다가 맨 마지막에 쇼폰케어, 유료어플 지원이라는 문구가 눈에 번뜩여서...!! 아직 저처럼 주저하셨거나, iTrend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서 제가 몇일간 체험한 내용을 토대로 블로깅 해 보겠습니다.



iTrend란?

  iTrend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차차 설명 드리겠지만, 기본적으로 쇼핑, 컬처 등에 할인, 이벤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멤버십 서비스하고는 틀린 것이 iTrend는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혜택이 주어집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만 나왔고,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용으로도 지원이 제대로 안 된다는 것이죠... 그나마 아이폰에서 실행시키면, 가로로만 볼 수 있습니다...???


iTrend 가입 대상

  아무나(?) iTrend에 가입을 할 수는 없습니다. i-형 요금제, 아이폰 평생 요금제, SHOW 맞춤 조절 요금제 가입 고객만 가능합니다. 단, i-teen 요금과, 아이폰 평생 teen 요금 가입 고객은 제외가 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iTrend의 타겟은 아마, 각종 문화 생활을 많이 즐기는 대학생이나 30대 남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iTrend 혜택

  연회원 (8,000원)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

무료통화 60분, 무료데이터 100MB 제공 (11,000원 상당, 1년간 이월 가능)

각종 패션, 주얼리, 여행 할인

체험 및 이벤트 혜택

(제휴카드 가입 시) 
 - 쇼폰케어 매월 3000원 지원
 - 유료 어플 다운로드 비용 ($3~$6) 지원
 
등등... 이 있으나, 연회비 8,000원은 가입 다음 달 일괄 청구되어 중도 해지하더라도 환불 받지 못하고, 제가 제일 눈여겨 보았던 쇼폰케어, 어플 다운 비용 지원은 12,000원을 또 내서 제휴 카드에 가입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었네요. 개인적으로는 8,000원의 가치가 굳이 있을까 싶네요... 통화나, 무료데이터는 55,000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인터넷 전화 어플을 사용하면 별로 신경 안 써도 되는 부분일 수 있으니까요..


iTrend 둘러보기


현재 진행 중인 컬처 이벤트


  전체적으로 보면, 미디어, 컬처, 쇼핑, 이벤트, 쿠폰 그리고 스타 스타일, 패션 뉴스, 뷰티 뉴스, 잇 트랜드 뉴스, 잇 플레이스의 메뉴가 있습니다. Cool 쪽이 우리가 관심 있어할 혜택 쪽의 서비스 이고, 오른 쪽의 Hot은 각종 정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진행중인 스타벅스 기프티쇼 이벤트
선착순 2,000명이라는데, 내가 못 받은 걸 보면 아마 이미 끝난듯... ㅠㅠ


  하나 하나씩 살펴보면, 컬쳐에는 콘서트나 연극 관련한 내용이 주로 많이 올라옵니다. 콘서트의 자세한 정보라기 보다 여성 잡지에 있는 홍보 기사 같은 느낌이 너무 나서 사실 별로 볼 만하지는 않았네요. 간편하게 예약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인터파크 어플을 굳이 실행을 해야만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각종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Lush나 J.Estina 등의 브랜드가 눈에 띄는데, 할인해도 뭐 워낙 비싸니... ㅠㅠ 주로 보실만한 브랜드도 딱 저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서비스 되는 브랜드가 차차 늘어나든지.. 아니면 iTrend 서비스가 조용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든지.. 둘 중의 하나일 것 같네요 ㅎㅎ


  미디어에서는 각종 잡지를 무료로 볼 수...!! 있다기 보다,,,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내용의 양 자체가 적을 뿐더러, 아이폰에서 작은 글씨로 되어 있는 것을 읽으라고 하는 자체가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는 듯..



  Cool의 쇼핑 쪽을 가시면, 사진에서 보이는 제품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원가보다 할인해서 팔고 있는 듯한데, 제이에스티나의 경우는 품목도 턱없이 부족하고,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을 누가 착용도 안해보고 어플리케이션으로 구매를 할까 싶네요. 아이폰, 아이패드 액세서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종류가 적고 가격도 그리 싸지 않습니다.


  Cool 쪽은 이정도라고 보시면 되겠고, Hot 쪽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각종 정보, 최신 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신이라고해서 업데이트가 엄청 빠르길 기대하시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오른쪽 제일 아래에 보이는 it place 입니다. 몇 개 되지 않는 곳의 짤막한 소개 정도가 있습니다. 처음엔 IT(아이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런 곳인 줄 알았었네요 ㅋㅋ






그 외에 제공되는 뉴스들의 사진


  꽤 중요한 걸 말씀드리려는데, 오른쪽 상단에 i버튼을 누르시면, 상단과 같은 메뉴가 뜬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기능인데도 인터페이스를 말그대로 '허접'스러운듯... 마치 일부러 숨기려고 만든 메뉴 같습니다.


성공할 수 있을까?

  위드블로그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말씀드리자면, 이번 리뷰의 베스트는 백화점 상품권 15만원권(1인),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2인) 등이 제공됩니다. 다른 일반 리뷰와 비교해 본다면 굉장한 상품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리뷰글들을 봐도, 서비스에 대한 칭찬 혹은, 단점을 숨기는 듯한, 혹은 눈치를 보는 듯한?? 글들이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리뷰글 제일 마지막에 캠페인 배너는 왜 다는지.. 상품권 안 받아도 제가 이 상품에 대해서 느낀 점은 드러내 볼려고 합니다.
  물론 1년에 8,000원 정도면 그런대로 쓸만하지 않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정도 서비스면 8,000원도 아깝다고 봅니다. 연회원의 혜택에 '어플리케이션 제공'이라고 써놓고는(물론 회원 아니어도 어플 다운로드는 가능합니다;;;), 이게 아마추어가 만든 어플인가 싶습니다. 제공하는 상품들의 할인폭도 차별화되는 점이 없으며, 이벤트가 풍부한 것도 아니네요. 사은품 같은 유인에 약한(?) 블로거들을 포섭해서 마케팅하려는 kt... 관련 부서 직원들은 모두 마케팅원론부터 다시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좀 세련된 방식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는 없나요, kt?




by Duffy 2010. 12. 8. 21:32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 그 중심에 서있는 아이폰의 애플과 안드로이드의 구글.. IT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요즘에는 남녀노소할 것없이 관심을 갖고 있는 화제일 것입니다. 그런 추세 때문인지 서점에 가보면 구글, 애플, 스티브잡스 뭐 이런 주제로.. 특히 제목에까지 넣어서 팔리고 있는 책들을 참 많이 볼 수가 있지요. 제가 저번에 봤던 책은 '아이폰'이라는 키워드를 제목에 집어 넣었으나 아이폰에 조금이라도 관련된 부분은 몇 페이지에 지나지 않고, 나머지는 디자인 일반적인 내용들로만 되어있는 책들도 봤습니다. 그러시는 분들은 많지 않겠지만, 제목만 보고 책을 덜컥 사버리신 분들에게는 참 성가신 일이 될 수도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리뷰하게 될 '디지털 맞수의 패권경쟁, 애플 vs 구글'이라는 책은 참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애플, 구글을 다룬 책에서 보통 그러듯이 이 책 역시 번역서입니다. 일본어로 쓰여진 것을 옮긴 것인데, 한국어로 옮긴이가 약간 이 방면에서는 서툰 면이 가끔 눈에 띌 때도 있었습니다. 미국의 퀄콤이라는 회사를 '쿠아르콤'이라고 하거나, 트위터 댓글(?) 등 옮긴이의 오역이 살짝 거슬리는 정도??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인터넷 기사, 블로그 글들만 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내용들이어서 읽는 내내 꽤나 집중해서 봤습니다. (바꿔 말하면, 매일 IT에 관해 인터넷 뉴스나 블로그로 소식을 접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다는 얘기입니다..) 리뷰이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전해드리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몇 가지 흥미로웠던 것들의 일부분만 전하자면, 개방과 폐쇄로 대표되는 두 회사의 차이점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이미 접했었던 내용들도 있었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일관성 있게 정리되고, 두 회사간의 차이점에 대해서 좀 더 부각시키는 점이 좋았었네요. 
애플 : 애플이 일으키고자 하는 혁명은 간편하면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 예) 아이포토, 아이무비
구글 : 구글이 원하는 것은 높은 기술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지금 구글이 제공하는 여러가지 서비스 구글 독스, 리더 등을 보더라도 애플 같은 아름다움(?)은 아무래도 없지만 굉장히 유용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죠. 스마트폰에 있어서도 두 회사의 차이가 나타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을 느낀 것이 멀티태스킹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도서에는 없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이 반쪽짜리 멀티테스킹을 제공한다고 비난하지만 이 책의 관점에서 비춰보면, 애플이 제공하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하나의 사용자 경험입니다. 모바일임을 고려해서 배터리 관리도 고려하는 등 하나의 완성된 경험(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구글은 아이폰에 비해 안드로이드에서 더욱 적극적인 멀티테스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모바일에 최적화되었다는 느낌은 조금 떨어지는 등, 소프트웨어를 개방하여 많은 하드웨어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다보니 이러한 배려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갖는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심사를 거쳐 어플을 등록시키며, 구글은 최소한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사생활 침해 등..) 심사없이 등록된 어플을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제공합니다. 그 밖에도 애플과 구글은 정말로 서로를 비난하기에 혈안이 된 라이벌인가? 등 흥미롭게 읽어볼 만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또 한가지 이 책이 의미가 있는 책은 일본에서 쓰인 책이다 보니, 아이폰이 수입될 당시의 일본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아이폰이 처음 들어올 때의 한국과 너무나도 닮았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DMB라 할 수 있는 원세그가 없다, 모바일 결제(?)가 안된다는 등의 이유로 사람들의 비난.. 혹은 경쟁사의 비난(?)을 받았다는 것이죠. '손톱 터치가 되지 않으면 스마트폰이 아니지~'라는 둥 어이없는 이유로 까인 건 아니니 그나마 납득은 할만하지만요 ㅎㅎ

끝으로 리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위드 블로그에 감사하며, 책을 출판한 위키미디어는 좀 더 검증된 번역가를 사용하길 바란 다는 말로 마치겠습니다 ^^






by Duffy 2010. 11. 30. 22:20

  자전거 페달을 돌려서 라이트를 켜는 게 전부인 줄 알았었는데, 요즘 시대에는 직접 돌리는 소형 발전기로 스마트폰의 충전에도 도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www.geek.com에서 처음 접한 소식인데,(사이트의 주소가 모든 걸 말해주죠 ㅎㅎ) 전설적인 인터넷 해커인 Benjamin J. Heckendorn이라는 사람이 그의 저렴한 핸드 크랭크 5V 발전기가 미국 최초의 4G스마트폰 HTC Evo 4G를 충전할 수 있는 지를 실험해 봅니다 ^^


HTC EVO 4G
HTC EVO 4G의 사진



  원문에 따르면 아마도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만 적용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나, USB로 충전을 하며 5볼트를 사용하는 어떠한 스마트폰이라도 가능할 것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제가 저번 여름에 일본에 갔을 때도 태양열을 이용한 열쇠고리 정도 크기의 충전기들이 많이 팔리고 있었는데, 한국에는 유독 외면받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열심히 스마트폰으로 게임 or 인터넷 하느라 충전기나 보조배터리 가지고 다니시는 분 많지 않나요?? ㅋ




by Duffy 2010. 10. 6. 09:26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델 스트릭(Dell - Streak)과 림 플레이북(RIM - Playbook)


  아이패드 2세대 출시일에 대한 루머도 슬슬 돌고 있고,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 단말기의 전쟁도 시작되려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스마트폰도 요즘 화제가 되고 있어서 그렇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반폰(피쳐폰)에 비해서도 스마트폰 유저가 현저히 적은 것도 사실인데, 태블릿 PC는 두말할 필요없이 아직까지는 소수의 사람들의 기기이며, 최근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아직까지 성장 가능성이 많은 분야라는 뜻도 되겠죠? 



RIM Playbook - Apple iPad - Samsung GalaxyTab - Dell Streak

스펙 비교



원본소스는 미국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무게가 파운드로 있어서 단위변환을 하는 과정에서 0.01kg정도는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셀룰러 데이터 부분에서도, 위의 단말기들이 출시된다면 다른 양상을 띌 것이 분명하구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단말기인 Dell의 Streak은 많이 생소하실 텐데, 5인치 크기로 상당히 애매한 크기입니다. 스펙에 비해서 현재 안드로이드 1.6을 써야한다는 점도 웃기는 사실이구요. 또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에서도 태블릿 PC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플레이북(Playbook)입니다. 다음은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가격과 출시일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가격 및 출시일 정보

우선 국내출시된 기종은 저 위에 중에 한가지도 없습니다. 그나마 해외에 출시된 기종이라면, 아이패드, 델 스트릭이죠.

가장 최신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탭의 가장 최초 출시 국가는 이탈리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탭의 출시일은 10월 첫째 주가 될 것이라고도 하고 있습니다. 언락버전에 대한 공식적인 가격의 언급은었으며, 약정은 29유로(약 45,000원) 부터라고 합니다. 영국 아마존에서 검색해보기도 했습니다.

갤럭시탭의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799.99 파운드(약 120만원)에서 599.99유로(약 100만원)으로 가격 하락), 영국에서의 출시는 11월 1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출시일은 10월 초정도로 보여집니다.


아이패드는 현재 전세계 2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에는 출시일조차 잡혀 있지 않습니다. 최대한 최신 뉴스를 검색해봐도, 9월 14일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와 KT의 출시일 미정 입장을 확인할 뿐이었습니다. 참고로 중국에서도 이번 달에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습니다.(와이파이 기능은 제외됨) 미국에서 현재 팔리고 있는 가격은 애플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RIM 플레이북

+ 2010년 11월 10일 업데이트
2011년 1분기 북미에 발매를 시작하게되면, 그 가격은 '500달러 이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분기에는 전세계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DELL 스트릭(Streak)

아래는 델 공식 홈페이지의 캡쳐화면입니다.


현재 위와 같은 가격이며, 발송일도 당일인 것으로 보아 수급에도 문제가 없는 좋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출시 여부도 알 수 없구요.


기기별 고화질 사진


일반 블로그 등에서는 퍼오질 않았고, 애플 공식홈페이지, 삼성전자 공식블로그, 델 공식 홈페이지, 델 사용자 포럼, RIM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해왔습니다. 발표되는 원본은 직접 가져와서 매우 고화질입니다. (모두 찾는데 시간 좀 걸렸습니다 ㅠㅠ)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공식사진은 많이들 보셨겠지만, 아직 생소해 하실 Dell 스트릭과 RIM 플레이북의 사진은 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

아이패드



갤럭시탭



Dell 스트릭



RIM 플레이북




정말 힘들게 이것저것 찾아내가면서 포스팅했네요 ^^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스펙비교 정도만 해봐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짧게 쓰고 그러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썼습니다.
수고 했네,자네~하고 생각하시면 아래에 손가락 추천 버튼 꾸욱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어요)
오른쪽 사이드바에 보이는 제 트위터를 팔로우 하시면, 편하게 포스트를 받아보실 수 있으십니다. http://twitter.com/DuffyBlogger @DuffyBlogger



by Duffy 2010. 9. 29. 08:20

제가 포스팅을 한지 1시간 여만에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새벽 4시30분쯤에 졸린 걸 참아가며, 포스팅 했건만 허무하게도(?) 금방 해결이 되었네요 ^^
WTF는 What the f×ck이 아니라 그냥 링크가 유포되는 주소였네요 ;;;
아무튼 금방 해결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오전내내 대학교 강의가 있어서 이제서야 업데이트 포스팅을 하네요 ㅠㅠ

여담으로 제 계정을 트위터에 추가해 주시면, 맞팔로우 해드리며, 제가 올리는 포스팅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으십니다 ^^
http://twitter.com/DuffyBlogger
(@DuffyBlogger)



현재 트위터에 로그인해 있다면, 즉시 로그아웃하세요. 트위터를 하다가 
이 링크에서 트위터의 문제 사실에 대해 언급하고 있길래, 급히 블로깅합니다.



제가 30분 전에 받은 트윗이라, 구글 등 다른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이 안되고 있어서 100% 확신은 못 하지만, 원래 트윗한 사람이 5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고, 아이폰 탈옥의 아버지(?) 뻘 정도 되는 사람(업계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는 Spirit)이라 믿을만 하다고 판단되어서 포스팅합니다.

If you see a WTF followed by a link - don't click it.

그의 메시지는 여기에 함축되어 있네요. 어떤 링크다음에 나오는 어떤 것(WTF; What the fuck)을 절대 클릭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번처럼 자바스크립트의 또다른 버그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시간이 늦어서 자려고 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포스팅합니다.

주의하셔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by Duffy 2010. 9. 27. 04:24

  최초공개는 IGN이라는 사이트에서 였습니다. 닌텐도 3DS의 핸즈온 동영상과 함께 유출된 스펙을 공개했습니다. 저는 그 사이트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IT 전문 해외 블로그 중에 가장 공신력이 있는 TechCrunch와 Gizmodo에서 모두 이를 인용했기 때문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 정보에 대해서 믿어도 될 것입니다.


사진출처 : Gizmodo

  IGN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하드웨어 관계자가 아래의 스펙과 같이 닌텐도 3ds가 출시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CPU: 2 x 266MHz ARM11
GPU: PICA200 133MHz GPU by DMP
RAM: 64MB
Video RAM: 4MB
Storage: 1.5GB Flash-based



아래는 닌텐도 3DS의 핸즈온 동영상입니다.



by Duffy 2010. 9. 22. 20:55




  지금에 비해보면, 별로 나아진 것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되게 신기한 것 같기도 한데, 앞부분에 나오는 스윽~ 커지는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정말 될 것 같네요. 하하 뭐 지금만 해도.. 한 5년전에는 정말 상상도 못할 기술의 발전이 있긴했죠. 영상에 나온 것들이 나오면, 또 사고 싶어서 어떻게 참나요 ㅎㅎ
by Duffy 2010. 9. 19. 00:36


  인터넷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게임입니다.

저의 전투 승리장면 캡쳐.. ㅎㅎ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 SD 카드 등을 선택해서 만든 괴물로 웹상에서 게임을 하실 수가 있어요. 저의 캐릭터를 블로그로 불러올 수도 있더라구요~



  처음에 간단하게 캐릭터를 만들고 나면 바로 게임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따로 컨트롤(?)할 것은 많지않고 자기가 알아서 움직이는데, 아래에 보이는 버튼3개를 이용해서, 미사일을 쏘거나, 에너지 회복, 특수 공격 등을 할 수가 있어요.  

  간혹 로딩을 하다가 화면이 안보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사이트에 재접속 해주시면 되구요.



 
by Duffy 2010. 9. 18. 15:23

  미국의 유명 대학인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스타크래프트(Starcraft) 과목을 공식적으로 개설했다고 합니다. 실무 능력이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과목명은 "EME 2040: 21st Century Skills in Starcraft"이며, 담당 교수는 Nate Polling (박사과정 수료)입니다. 담당 교수의 말에 따르면 그 과목을 들으려면 게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실무를 배우기 위한 학습도구일뿐이며, 이를 통해 실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게임관련 학과는 있을텐데, 이런 식으로 특정 게임과 연계되어 다른 전공을 배우는 수업은 아직까지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생길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다고 보지만... 제가 미군 부대에서 카투사로 있을 때도 교육 시간에 군전술에 대해서 XBOX 게임인 Call of Duty를 활용해서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확실히 그런 면에 있어서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나라임에 틀림없네요.


by Duffy 2010. 8. 29. 01:17

  www.Pocketnow.com 이라는 곳에 윈도우폰7(LG GW910; 개발자용), 아이폰4, 넥서스원(안드로이드 2.2 탑재) 들의 인터넷 속도를 비교해 놓은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이트뿐만 아니라, PhoneArena.com이나 TechCrunch.com 등 해외 유명 IT 사이트들에서도 이를 인용했으니, 어느 정도 믿을만하다고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보기전에 주의해주셔야 할 점은, 동영상에 나오는 윈도우폰7은 최종 버전이 아니며, 하드웨어도 출시될 것이 아니었고, 소프트웨어도 개선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실제로 출시될 윈도우폰7의 퍼포먼스와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해 주세요. 3가지 기기 간의 인터넷 속도 비교를 하는 것은 독자들의 흥미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테스트에 사용하는 OS는 윈도우폰7의 6414 빌드버전입니다(정식버전이 아님). 


1. 첫번째 실험 : 윈도우폰7 일반적인 것들


하단 제일 오른쪽에 보이는 버튼을 탭하면, 여러 페이지를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폰7의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다른 사이트를 로딩하는 중에도 또다른 탭을 여실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터치스크린 키보드도 감이 꽤 좋다고 하는 군요.

여러가지 사이트를 동시에 여는 테스트 후에는, 브라우져를 이리저리 스크롤해보네요.


동영상을 보시면, 더욱 생생하게 느끼시겠지만, 매우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인다고 합니다.
멀티터치도 당연히 가능하구요. 가로보기로 전환했을 때 살짝 느렸지만, 이 버전이 최종 윈도우폰7이 아님을 상기시키네요.


 다른 탭으로 넘어가는 화면도 매우 빨랐습니다.(조.. 좋은 탭 매니지먼트다..;;)

플래시와 HTML5 지원은 현재 지원되지 않으며, 앞으로 지원될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Microsoft says they may or may not have them in the future)


  아까 맨 밑에 있었던 3개의 버튼 중에 제일 왼쪽 버튼을 누른 모습입니다.
  세팅을 변경할 수 있고, 페이지에서 '찾기' 기능도 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2. 본격적인 비교실험 : 아이폰4(iOS 4.0.1), 윈도우폰7(LG), 넥서스원(프로요)

2-1. 인터넷 브라우져 속도 비교

  단순히 홈페이지를 열어보는 방식으로 실험했습니다.(이부분은 특히 동영상을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로딩속도는 윈도우폰7, 아이폰4, 넥서스원 순이었는데, 아이폰은 유독 아래 부분으로 스크롤하면 딜레이가 발생하네요. 스크롤 부드러움은 아이폰4, 윈도우폰7, 넥서스원의 순이었습니다. 멀티터치를 통한 줌은 모두 비슷하게 부드러운 수준이었구요.

  같은 사이트 내에서 링크 클릭했을 때 로딩속도는 아이폰4, 넥서스원, 윈도우폰7 순이었지만, 거의 동일했습니다. 아이폰은 스크롤 했을 경우에 그제서야 로딩을 하는 듯한 모습을 또 보였구요.


  사이트를 바꿔서 다시 속도 실험을 했습니다. 로딩속도는 아이폰4, 넥서스원, 윈도우폰7 순이었습니다. 종합해보면, 윈도우폰7은 1등 한 번, 3등 두 번을 했습니다만! 과거 답답했던 포켓 익스플로러와는 현저한 속도향상을 보였습니다.


2-2. 화면회전 테스트


  아이폰 vs 윈도우폰, 윈도우폰 vs 넥서스원 이런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아이폰이 윈도우 폰보다 조금 더 빨랐고, 넥서스원은 윈도우폰보다 월등히 빠른 식이었으나, 넥서스원은 화면전환이 될 때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효과가 없다는 것은 감안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정리

  윈도우폰이 과거에 비에 매우 빨라졌으며, 다른 스마트폰 웹브라우져들과 비교가능해졌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윈도우폰7의 최종버전임이 아니기 때문에 감안을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4. 저의 생각

  위의 사이트에서 정리한 것과 같이 이와같은 상당한 퍼포먼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저력을 보여주며, 정식 버전이 출시된다면 정말 무시못할 스마트폰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실험에 나오는 윈도우폰7은 LG, 삼성, HTC, DELL, ASUS 이렇게 5개 회사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실험에 나오는 기종은 LG의 윈도우폰7인 "Panther"입니다.

  간단한 스펙으로는 1GHz 스냅드래곤, 3.5" 800×480 아몰레드, QWERTY(쿼티) 키보드 등입니다.

아이폰 4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A4 1Ghz, 3.5" LCD Retina Display,

넥서스원은 1GHz 퀄컴 스냅드래곤, 3.7" 800×480 WVGA 이 정도입니다.

나름대로 동영상 여러번 되돌려가면서 열심히 썼으니,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by Duffy 2010. 8. 25. 00:22


  35달러라고 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현재 환율(1,185\/$)로 단돈 4만 천원입니다. 이 가격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2명이 식사하는 비용보다 적고,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4인 가족이 전부 영화를 보지도 못할 가격이죠. 그런데 이 가격에 지난달 인도에서 태블릿 PC가 발표되었습니다.


  인도 교육인적자원부는 이 노트북을 학생들에게 보급해 문맹률을 낮추고, 고급 IT 인력을 키워내겠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나 외국인들에게 판매가 될지는 확인을 하지 못했지만,(아마 그렇게 되기는 힘들 듯) 인도의 교육열과 높은 수준의 IT 기술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한편에서는 너무 싼 이 태블릿 PC가 잘 작동할 수 있겠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인도 NDTV에서 이 태블릿 PC에 관해서 방송을 했습니다.



- 7인치 디스플레이
- 리눅스 OS (위 동영상에서는 안드로이드 OS로 구동)
- 버추얼키보드, 카메라(비디오 가능), 와이파이, 북리더
- 2G RAM
- 태양열 동력으로 사용 가능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종이 책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며, 빈부에 따른 디지털 디바이드 현상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네요.

by Duffy 2010. 8. 16. 16:51

  아이폰4가 나오기도 전부터 데스그립 문제 등으로 잡음이 많았었죠. 하지만,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다른 스마트폰들도 모두 데스그립 문제가 심각하다고 대응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물귀신 작전이 아니냐는 많은 비난을 받는 등 논란이 되었었죠. 하지만 오늘 가장 과학적(?)일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Tawkon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데스그립 측정 어플을 사용한 비교 결과이죠.

  출처: TechCrunch.com의 영문기사를 요약 및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여 작성했습니다.

  우선 Tawkon 이라는 회사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스라엘의 회사로서 전자파 레벨을 측정하는 어플을 개발했습니다. 전자파 레벨은 Cell Tower(휴대폰 기지국)으로부터의 거리휴대폰을 잡는 방식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는 휴대폰 하부를 세게 쥔다면, 안테나가 신호를 잡기위해 더 열심히 작동해야 하므로 전자파 레벨은 상승하게 되는 것이죠.

  현재 아이폰 앱은 심사를 기다리는 중이며, 블랙베리용 앱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은 개발중입니다.

  개발사에서 제작한 데스그립 비교 동영상입니다.


아이폰 4의 평상시 전자파 레벨


아이폰 4의 데스그립 적용시 전자파 레벨


블랙베리 볼드 9700의 평상시 전자파 레벨


블랙베리 볼드 9700의 데스그립 적용시 전자파 레벨


넥서스원의 평상시 전자파 레벨


넥서스원 데스그립 적용시 전자파 레벨

  Too late to save Papermaster’s job, but the proof is in the pudding. I mean, the cellular radiation emissions."라고 기사를 마무리하고 있네요. 휴대폰의 전자파 측정을 데스그립 측정 방식으로 완전히 신임하지 못하는 것이겠죠?



  이 회사에서 행한 실험결과 아이폰 4, 블랙베리 볼드 9700, 넥서스원에서 모두 데스그립이 나타났습니다. 이 실험이 가지는 한계는 기사에서도 드러냈듯이 데스그립을 전자파로 측정한다는 방식 자체에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수신율 자체가 떨어지는 문제에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안테나가 방출하는 전자파 레벨을 측정하는 간접적인 방식으로의 접근이기 때문입니다.



by Duffy 2010. 8. 10. 11:18



블랙베리 토치(BlackBerry Torch) 9800, 아이폰 4, 갤럭시 S(북미판 - Captivate)의 비교입니다.

각각 각자의 OS를 사용하고 있으며, 갤럭시 S는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더미 실험군(?)으로 화이트베리 9700도 제일 왼편에 있네요.


실험 1 : 3G 실험(Wi-fi Off, 쿠키, 캐시, 히스토리 삭제된 상태), CrackBerry.com에 동시 접속


아이폰 4가 가장 먼저 완료 되었고, 갤럭시 S와 블랙베리 토치가 거의 비슷하게 되었지만, 갤럭시 S는 PC용 화면으로 읽었기 때문에 비교가 될 수 없었습니다. 화이트베리는 아직도 로딩중...

스크롤 시험도 봤는데, 아이폰4와 갤럭시 S는 비슷하게 괜찮은 수준이었고, 블랙베리 토치는 끊김이 확 느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실험 2 : 새로운 탭을 열고 동일 사이트 접속 실험(3G 상태)

아이폰4가 가장 빨랐고, 역시 갤럭시 S, 블랙베리 토치 순이었습니다.



실험 3 : Wi-fi 실험,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접속(웃긴 녀석들.. ㅎㅎ)

아이폰 4와 블랙베리 토치 모두 비슷한 속도로 떴네요. 갤럭시는 엄한 싸이트로..;;



스크롤에선 여전히 블랙베리 토치는 버벅거림..



실험 4 : Wi-fi 실험, 아마존닷컴에 접속

아이폰4와 갤럭시 S는 매우 빠른 속도로 접속이 되었고, 블랙베리 토치는 완전히 로딩될 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동영상 링크입니다 (영문, 출처 : CrackBerry.com)




    제 나름대로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인터넷 속도는 아이폰 4와 갤럭시 S가 비슷하게 빠른 수준이었고 (아이폰 4가 미세하게 더 빠름), 블랙베리 토치는 새로운 웹킷 브라우저를 채택하고 이전에 비해 많이 빨라졌으나, 그래도 다른 폰에 비교하면 더 느린 수준입니다. 이는 미국의 인터넷 환경에서 실험된 것이므로 한국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고, 단순 인터넷 속도의 비교이므로 스마트폰을 선택하실 때에는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하셔서 사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by Duffy 2010. 8. 6. 13:47




    블랙베리 시리즈로 유명한 RIM이 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 아웃 키보드를 채용한 새로운 블랙베리 스마트폰, 블랙베리 토치(BlackBerry Torch)를 소개했답니다. 미국에선 올해 8월 12일 AT&T를 통해 2년 약정, $199.99의 가격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제품의 사진과 프로모션 동영상을 포함한 자세한 기사를 링크해 드립니다. (영문)
 

    상세 사양(스펙)의 링크 입니다.

http://na.blackberry.com/eng/devices/blackberrytorch/torch_specifications.jsp

    슬라이드 아우 QWERTY 키보드, Wi-Fi, GPS, 블루투스v2.1+ EDR, 3.2" HVGA 터치스크린(480×360), 트랙패드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by Duffy 2010. 8. 4. 03:23



한국에서의 아이폰4 전파인증 문제, 데스그립 문제 등으로 속을 썩였던(?)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이지만,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그의 2005년 스탠포드에서의 명연설...







by Duffy 2010. 8. 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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